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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체험단/CPU/메인보드

AMD 카베리A10-7700K + 이엠텍 A88M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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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신규 APU A10-7700K 카베리 & 이엠텍에서 론칭해서 판매중인  

바이오스타의 A88M 메인보드에 대하여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스타의 경우, 

많은 메인보드 벤더들이 사라져간 IT계통에서는 오랜 세월동안 뚝심있게 살아남아 중견메이커가 되었습니다.


다른 메이커들에 비해서 중보급형 이미지가 강한 바이오스타의 이미지를  

지금까지 편향이 심한 한국시장에서 살아 남은건 

유통/론칭을 진행해 온, 이엠텍의 공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간 유통/사라져 간 업체들을 생각해보면,,,)



기술적인 부분이나 스펙적인 부분은  공식적인 인포나 여러리뷰에서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미지와 실질적인 사용위주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형살펴보기-




-AMD 카베리 A10-7700K


패키징 자체가 상당히 스마트해 졌습니다.

(내부 구성도 오밀조밀~)


I모사의 외계인 영정(?) 디자인에 비하면,  검+빨 조합의 디자인은  확실히 더 멋드러집니다.






정품스티커도 엄청 귀엽게 작아졌네요~.


박스오픈~


별도파티션 구성없이  오밀조밀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좌 CPU / 우 CPU쿨러 메뉴얼




어느순간부터 AMD 번들쿨러들은  홀로그램-> 단색 -> 이젠  로고마저 사라진 ,,,,  


모든 번들쿨러들이 그렇듯이 컴파운드가 기본 도포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AMD는  브라켓형태만 기형적으로 나온 일부를 제외하고는 

754~현재의 FM2+까지  번들쿨러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보관상태가 좋은 PWM지원의 굵직한 쿨링팬이 있으시다면,  그걸 끼워주세요~~. 윈저6000대에 포함되었던  히트파이프달린 번들쿨러 강추!)


AMD에서는 스티커씰도 호강합니다.


상단만으로는  레이저마킹 확인을 안하면 754뉴캐슬과도 여전히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면부 모습~.  

중앙부가 비워진 모습이  예전 754 뉴캐슬 시절 CPU모습이 연상됩니다.






이엠텍 ESTAR A88M ~




이엠텍의 막강한 AS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만큼은 다른벤더들에게  중보급형에서만큼은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바이오스타 입니다.

(물론, 모든 AS들이  케바케/ 호불호가 있겠지만,  메인보드 유통사중에서는 확실히  사후서비스가 상급에 속하는건 사실입니다.)






긴 시간동안 장수한 것 만으로도  바이오스타도 이젠 손에 꼽히는 겁니다~~.

(월드킹~은 모르겠지만서도,,)



박스오픈~



SATA데이터케이블 2개, I/O패널(일명 백패널), 메뉴얼, 드라이버DVD



마분지 파티션을 들어내면~  메인보드가 보입니다.


완충패드에 잘 보호되어져 있습니다.

(이것도 생략된 메이커들이 최근에는 좀 됩니다.)


메인보드 전체샷~

짙은 갈색 PCB를 기본으로  컬러풀한 각종컬러의  I/O포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P/S2포트 2기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RGB/DVI포트, USB3.0포트2개, USB2.0포트2개/ 기가비트 RJ45/ 사운드단자로 구성된 후면부 I/O


FM2+ 소켓부~

FM2 CPU장착도 가능합니다. 

(FM1/ FM2를 모두 구입했었던 입장에서, AMD의 최근행보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인텔이야 원래 그런눕이라)


DD3램 2개의 장착이 가능합니다.


깔끔한 색상의 브릿지 방열판 /  6개의 SATA포트 중, 2기는  ㄱ형태로  VGA와의 간섭에 대비한 모습입니다.

(보급형에서는 흔치 않은 구성)




USB3.0 메인보드헤더 지원~.


얼핏 표준구성과 달라보일 수 있지만, 

정작 포트의  순서와 위치는 동일합니다~.



USB2.0은  검붉은 색상으로~


전원부 모습~

이젠 바이오스타도 ALL~ 솔리드 캐퍼시터 구성입니다~.



카베리 자체가 워낙에 APU가 출중한 물건이지만,  외장VGA가 없으면 문제가 되겠지요~.

PCI EXPRESS3.0을 지원해주는 모습입니다.


생체별이라는 애칭의 바이오스타~.



후면부 모습~  ROHS 이후로,  

지저분한  기판들이 많은데, 상당히 세척이 잘 이뤄진 모습입니다.


인증샷~.




구동 테스트 시작~.

CPU장착~.



쿨링팬 중앙부의 홀로그램 스티커가 그립습니다.



예전 CMOS도 직관적이고 후다닥~ 만지기는 좋지만~

미려한 디자인의 UEFI가 보기좋기도하고 이젠 익숙해지네요.


하스웰 들어서 다른 메이커들은 한글지원이 시작되었는데,  아직 미지원인 점은 조오금 아쉽습니다. (영어/중국어만 지원)


하단의 대형아이콘을 통해 직관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추가적인 세부셋팅 텝






SATA모드는 기본적으로 IDE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직관적으로 팬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칩셋부의 컨트롤 탭









부팅에 관련된 탭~.

펜4시절 바이오스타보드들은 USB-ODD들과 호환성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좀 많았지만

UEFI까지 들어서는 그런문제가 있는게 이상하겠지요~

iODD도 이상없이 잘 인식&구동됩니다.


배터리를 탈착할 줄 아는 어린이를 제외하고는  사용을  최대한 제한해줄 수 있는  기능탭(?)


퍼포먼스_ 말그대로  성능에 관여되는  오버클럭에 관한 직접적인 제어가 가능한 탭






저장관련 탭 (저장하고 종료/ 안하고 종료/ 초기값 등등~.)




OS설치를 마치고, 

드라이버DVD를  삽입해주면,  자동적으로 팝업되는 어플

(화려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간결하긴 합니다.)



필요한 것만 딱딱~. 드라이버탭



각종 어플리케이션및 시스템유틸


메뉴얼~.




프로세서의 기본적인 평가점수는 7.4점대이며, 

APU의 평가점수도 이전 세대에 비해서 확실히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된 장치열람




이엠텍에서 제공된 PCMARK8.2 시동~.





배틀필드 뽀~.


1920*이상의 해상도 - 중간옵션으로는  원활한 플레이는 무리겠지만,  

APU로서 이정도 수치는 상당히 고무적이라 생각됩니다.


배필정도 레벨의 게임이 아닌,  적당한 이전세대 게임들이라면  옵션타협 + 해상도타협 만으로  만족스러운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


다음~ 다음~ 세대의 APU라면,,,?? 



평균프레임




평균-만땅-최저 수치












간단한 마무리~



과도한(?) 기대/  중상급 VGA의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무리수를 두시지만 않는다면,


출중한 APU R7의  성능과,  

쿼드코어 CPU 조합의 가성비까지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인텔에 비해서,  

메인보드의 출시가  무척 적은 편이지만, 



FM2+에서 만큼은    

이엠텍을 위시한   쓸만한 + 안정성을 갖춘  제품들을 사정권에 넣어 본다면,  


포화상태의  현재 CPU성능들을  

차고넘치게 만끽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 몇초에 연연하며, 다른 CPU와의 비교수치만을 제품선택의  조건으로 삼지만 않는다면요.)




이엠텍의  쓸만하고, 기본기 충실한  A88M 메인보드와 AMD A10-7700K  

조합의  간단한  리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리뷰는  이엠텍 &  쿨엔조이 제공으로 작성된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