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다채널 스피커의 황금기 시절에 로지텍과 함께 잘~ 나가던
크리에이티브사의 2.1채널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DSE /IFP 기술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2.1채널이면서도 컴팩트한 사이즈의 제품입니다.
SBS A250 2.1채널 스피커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깔끔한 컬러링과 제품이미지로 조합된 디자인의 패키징입니다.
제품의 이미지와 / 간단한 특징기재가 이러진 전면부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는 후면부 모습
기본적인 구성품이 기재되어진 측면부
DSE / IFP 기술적용에 대하여 기재된 측면부
박스오픈~
제품연결에 대한 간단한 이미지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무지박스로 각각의 부분에 딱딱 들어맞게 파티션화 되어 있는 제품박싱
우선 좌측의 커버를 오픈하면, 전원케이블이 보입니다. ->
케이블을 옆으로 꺼내준 후, 위성스피커 파티션박스를 당겨서 꺼내 준 후, ->
우퍼유닛의 스피커를 꺼내어 주면 됩니다.
내부 박싱을 꺼낸 모습
위성스피커용 박스 오픈~
간단한 경고문구/안전관련사항 쪽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위성은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한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외형 살펴보기-
위성스피커 살펴보기~
전면의 하이그로시재질의 보호를 위한 비닐이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유닛차이는 볼륨컨트롤/사운드출력케이블이 있는 유닛부를 제외한 외형은 동일합니다.
보호비닐을 제거한 모습~
하이그로시의 장점은 번쩍번쩍~/ 단점은 간단한 오염에 무척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만
(일단 삐까번쩍이 중요한 중보급형 시장에서는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위성스피커 전면부 모습~
IMAGE FOCUSING PLATE 라는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단 유닛 주변에 단단한 플레이트 디자인이 되어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중보급형에서 유닛의 크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음질의 존재는 상당히 제한적이지만 어떨지 기대되긴 합니다.)
오랜동안 PC사운드계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그이름
보호용 커버가 없는점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아이들의 궁금증으로 피해입는 트위터만큼은 아니지만)
전면부에 위치한 덕트
측면부 모습~
약간 고개를 들고 상단을 바라보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데스크에서 청취자의 위치에 맞춰진 모습)
또다른 기술중 하나인
DUAL SLOT ENCLOSURE
주변부가 하이그로시로 구성되어 보호비닐이 덮여 있습니다.
작은유닛에서 최대한 저음을 살릴 수 있는 기술적인 요소는
대부분의 도시생활 주거자들에겐 고마운 요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후면부 모습
4개의 미끄럼방지&방진 패드가 부착된 바닥면
상단부 모습 DSE 덕분에 있어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좌측 위성스피커의 케이블은 RCA타입으로 서브우퍼 앰프부에 직결됩니다.
우측 위성스피커의 측면부에는 볼륨조절 노브와 전원LED램프가 위치해 있습니다.
위성스피커에 사운드케이블이 위치해 있어서
간단한 스마트폰/외장기기에 연결이 상대적으로 간편한 편입니다.
전원LED/ 볼륨조절/사운드케이블 입-출력의 기능이 오른쪽위성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단자는 미디스러운 다소 복잡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이서 한컷~.
다음은 앰프가 내장된 서브우퍼 살펴보기~
컴팩트한 외형인 점을 제외하면
전통적인 큐브타입의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성스피커와 함께 단체샷~.
전면부 모습~
크리에이티브 프린팅과 큼지막한 저음덕트를 통한 내부가 살짝 보입니다.
네모 반듯한 상단부 모습~
수건한장 깔고 무거운 아령이나 전공서적을 올려주면 부밍을 한결 줄여줄 수 있겠지요~.
깔끔한 마감의 측면부 모습~ 좌우 동일합니다.
바닥면 모습~
우퍼유닛이 하단에 위치해 있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는 뜻은 풍부한 저음을 선사하지만, 잘못하면 아랫집에서 올라 올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높이의 받침대와 방진패드가 부착되어져 있습니다.
보호용 그릴정도 부착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후면부 모습~
여기도 하이그로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보호비닐이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좌우 위성스피커 연결을 위한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전원공급 케이블~
요즘은 USB전원방식이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2.1의 추가 서브우퍼유닛이 있는 스피커의 전력소모를 USB의 전원으로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상당하므로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입니다.
-간단한 음성향및 제품의 특징-
1.설치에 관하여
-PC스피커만 간단하게 사용하시던 분들이 가끔 서브우퍼유닛을 책상위에 올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건 XXXXX
- 서브우퍼 자체는 무지향성을 가지고 있지만, PC스피커의 가격과 유닛크기를 감안할때 그건 무리고요.
모니터를 기준으로 중앙부의 발 아래에 두는게 제일 낫습니다.(원래 그래야 하기도 합니다.)
-위성스피커는 청취자를 기준으로 약 1M의 거리를 주어 정삼각형을 만드는게 제일 이상적이긴 합니다.
(이거야 PC스피커 특성상 어쩔 수 없겠지만, - 최소한 좌우 스피커간의 거리는 유지되는게 좋겠지요.)
2. 제품의 성향에 대하여
- 3만원 미만의 스피커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지만 않는다면
풍부한 저음 / 적절한 중저음의 해상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중-고음의 확실한 해상력을 커버하기엔 단일 유닛의 위성스피커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별도의 저음 컨트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퀼라이저를 통한 저음의 가감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서브우퍼의 구조상 풍부한 저음대비 퍼지는 특성은 이렇게 어느정도 취향에 맞게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 해상력에선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풍부한 저음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 / 영화감상/ 저음이 강조되는 음감에서는 충분한 효용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뇌이징/뇌이징/뇌이징)
- 마치며-
예전만큼 PC스피커 시장이 활성화 되지는 못하겠지만,
덕분에 이런 알짜배기의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은 라이트유저들에겐 어느정도의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제품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깔끔한 외형 / 적절히 풍부한 저음/ 크리에이티브의 네임밸류/ 유닛크기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DSE/IFP기술구현
이것으로 리뷰진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필드테스트는 제이웍스 & 쿨엔조이 제공으로 진행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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