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C HCP-1300 PLATINUM 파워서플라이

비닐랩핑처리가 되어 있으며,

 

박스자체는 타사플래그쉽들에 비해서 크진 않습니다. 

파워본체 /  모듈러케이블이 각각의 파우치에 담겨져 있습니다.

 

구성품은   AC코드 / 고정 볼트 / 안텍로고가 새겨진 밸크로타이가 제공됩니다.

풀모듈러타입의 제품으로 

메인/보조전원을 비롯한 모든케이블이 모듈러화 되어 있습니다.

(이거 AS 받을때 /  케이스갈이할때  생각보다 편해요~)

 

케이블이 무척 남아돌아서, 선배분할때 좋습니다.

싱글레일이니 멀티레일이니 하는건,  이녀석에겐 남얘기///

(BUT, 케이블들이 품질이 좋고, 굵직한 덕분에___  동사의  S모 케이스에 넣을때 은근히 곤욕입니다.) 

 

 

메인케이블 1개

8핀 1개 / 8핀(4+4) 1개

PCI-E 8(6+2)핀  10개 

SATA  9개

몰렉스4핀 6개

플로피용 1개

OC LINK케이블 1개

장착샷을 찾아보려 했더니,,,

요로콤 가려진 이미지밖에 없네요. 

 

자기네 회사동료에게 가려졌으니  불만 없을 겁니다.

 

 

1년간 사용해 온,  소감

 

 

 

1.  바꿈질 할필요가 없다. 

(원래 바꿈질이 심한 편인데, 딱히 이녀석 대체할만한 놈이 실질적으로 없음)

 

2. 튼튼하고 굵직한 케이블 덕분에  즐겨하던, 남자의 선정리가 곤란하다. 

(케이스에 따라 무난한데,  S10G에서는 마이힘듬) 

 

3. 파워를 너무 신경 안쓰게 된다. 

(뭔가 다른게 바뀌면,  아슬아슬하게 바꿔주고 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녀석 힘이 너무 남아 돔)

 

4. AS 받을때  좋다. (풀모듈러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

~  AS 안받는게 제일이겠지만,  공산품인 이상,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일례로  얼마전에 돌연사해서,  쾌속 서비스 받은적이 있음 (그때 참 편했네요.)

 

 

 

 

 

결론:  파워서플라이는 부품의 중요성을 아시고,  //   고가의 제품이라도 이정도는 되야지 하실 수 있는 분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