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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관련/CPU쿨러

ANTEC H2O-1250 일체형 수냉 CPU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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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사용기 NO.2

 

백금파워와의 깔맞춤을 위해서 구매했던 녀석입니다~.

 

지금은 품에서 떠났지만,  

늦게 나마  이미지를 바탕으로한  간단 사용기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튼~ 

시이작~  합니다.






비닐랩핑 처리가 이뤄져 있으며,
손이 얼얼해질 것 같은  디자인 컨셉이 무시무시 합니다. 




조립을 위한 각종 브라켓류와 메뉴얼 /  GRID소프트웨어가 담겨진 시디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형태는 일반 일체형 수냉과 유사한데요.


차이점이라면, 쿨링팬 앞대X리에 펌프가 부착되어진 형태입니다. 

개성이 넘치는대요!!!

 

대신에, 쿨링팬 갈아끼기의 재미를 느낄 수 가 없습니다.

(물론, AS를 위한 쿨링팬만 빼내기는 가능합니다.)

 

개성이 넘치지만, 

 

1. 쿨링팬의 범용성이 떨어짐 

2. 앞대가리의 펌프덕분에 공간 간섭이 상상이상이 되버립니다.





메인보드까지 우뚝~  우렁찬 펌프~! 






특징

 

1. 우렁찬 시동음~ 건강함을 알리는 청신호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는  페라리 저리가라 시동음)

 

2. 콧대 높은줄 모르는 펌프들 

(어지간한 보급형 미들은 장착은 꿈도 못 꿈)

 

 

 

위의 시동음 후에는,  

조용하고,  성능좋고 합니다. 

 

GRID 어플을 통해서,  ANTEC로고 LED도 조절이 가능하고요.

 

개성만점의 외형도 좋지만, 

일반적인(정상적인) 외형이 무난하고,  

쿨링팬의 범용성도 좋은거라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1200PRO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건 현재 사용중인 녀석인데,  이거  리뷰가  며칠후가 될지,  한달이 될지,  내년이 될지 몰릅니다.)

 

 

 

 

결론:   페라리의 시동음을 듣고 싶다 OK /  불편해도 개성만점의 외형을 즐기고 싶다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