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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_CHASSIS

ANTEC ISK600 큐브타입 미니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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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작년에 이사하면서 HTPC용도로 구매한 녀석인데요.

 

장식장을 먼저 들이면서 제한적인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198mm 이상의 높이는 불가능!!)

 

그래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데스크탑형은 왠지 제외하고 큐브타입에서 제한적이나마 찾다보니 이녀석을 들이게 되었네요.

 

다소 철지난 제품일 수 있는데요.

(요즘 제품들 단종주기가 너무 빠른 것 같아요.)

 

간단하게 살펴보는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문제의 IK**장식장




패키징 살펴보기



안텍 특유의 컬러링과 깔끔함이 살아 있습니다.

 

별도 악세사리는 

케이블타이와 조립용 나사류가 제공됩니다.



외형 살펴보기




무광블랙의 전면패널 + 헤어라인 처리된 패널이 조화롭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전면패널을 알루미늄처리하고, 

커버를 스틸재질로 처리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요. (드러나는 부분은 전면부라는 생각으로)

 

뭐, 안텍 디자이너의 깊은 뜻을 제가 알길은 없습니다.



후면부 모습~

 

구지 ITX메인보드가 아니라도, 

DTX(MATX보다 좀 작은사이즈)의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이는 

PCI가이드 2개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ATX파워 장착때문에 덩치를 키운 상태에서 ITX만 지원하는건 낭비지 싶기도 합니다.

ITX는 소형 베어본타입에 양보하고~




후면 배기팬~ /

내부 확장성을 조금만 버리면,  롱다리 타워형 CPU쿨러도 너끈할 것이 예상 됩니다.



AC코드 연장방식으로  파워서플라이는 전면부에 배치됩니다.



전면패널부 모습~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ANTEC의 디자인코드가 깔끔하고 단정해서 마음에 드네요.



USB가 각각 1개포트씩 지원됩니다. 

(하는김에 좀 넉넉하게,,,)

 

그위에 가로라인은 전원이 인가되면  은은한 푸른LED가 점등 됩니다.




내부 살펴보기



후면부의 핸드스크류를 제거하고 커버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스토리지용 파츠가 두개 제공되는데요.

 

제경우에는 SSD하나만 장착할거라서리, 

중간의 파츠를 제거하면  롱다리 타워형쿨러도 너끈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트북용 슬림ODD를 지원합니다.

5.25" ODD는 최근에 설자리를 정말 잃어가는군요.



파츠가 제거된 내측모습



기본적인 헤더들과 AC연장코드 / 메인보드 연결형 USB3.0헤더



HDD를 장착할 수 있는 사이드부 / 

파워서플라이는 세로로 장착됩니다.





셋팅/ 조립예시


   


이젠 ITX가 아니어도 요로콤 여유가 생깁니다. 



외장하드로 영화감상하고,  와이프의 간단한 써핑용도이기 때문에

SSD 한개장착으로 끝~




커세어 A50정도 타워형쿨러도 너끈합니다.





어느정도 사용 후에, 

플라워형 CPU쿨러로 교체~ 했는데요.

후면 배기팬이 간섭이 생겨버리네요. 









마무리





간단하게 살펴보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제 경우는, 

제 상황에 딱 맞는 높이 때문에 선택한 경우인데요.

 

-깔끔한 디자인

-적절한 확장성

-안텍다운 준수한 마감

 

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