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 GL502V 노트북 가벼운 사용기

안녕하세요. 

이녀석은 외형에서 

ROG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는 녀석인데요.

ASUS R.O.G(게임공화국) GL502V NOTEBOOK PC의 

외형살펴보기와 

간단한 성능살펴보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외관패키징은 미개봉 새제품이 아닌만큼~ 

참조 정도만~

박스를 오픈~~

노트북이 포장된 

박스와 백팩이 보입니다.

(백팩은 깜빡하고 촬영을 안했,,,,)

오올~부엉~ STRIX가 

멋드러지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하이엔드 메인보드 패키징 느낌입니다~.

손잡이도 부착되어 있고~

노트북 박스를 오픈~!

ROG로고가 

여기저기 보일듯~말듯 존재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잘 보호하고 있는 부직포느낌~

기본포함되어 있는 악세사리들~

그래도 노트북인데 

메뉴얼이 메인보드만도 못하게, 

너무 간결한 듯 싶습니다.

(어차피 보지도 않겠지만,)

SSD or 2.5" HDD추가장착을 위한 볼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당한 고성능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든든한 어댑터가 제공됩니다.

쌈마이와는 다르다!!!  번들 마우스 살펴보기

일반적인 활용에서는 터치패드도 좋겠지만,

게이밍을 표방하는 만큼!

번들 마우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녀석도 번들마우스지만,  ROG의 DNA가 느껴집니다.

외형 살펴보기~

실버톤의 헤어라인 느낌이 잘 살아있는 외형

ROG로고는 여기에도 멋드러지게 위치해 있습니다.

전원이 인가되면 해당부분은 LED가 점등되서 

다시한번 존재감을 보여주게 됩니다.

게임 공화국

ASUS하면 R.O.G

헤어라인 처리된 표면과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흡/배기홀이 존재합니다.

측면샷들이 아주 잘빠졌습니다.

전원입력단 / LAN포트 / 미니 DP / HDMI / USB3.0 / USB3.1 TYPE-C포트가 지원됩니다.

반대쪽 사이드에는

헤드셋 연결단 / USB3.0포트 2개 / 카드리더기 / 켄싱턴키락이 위치해 있습니다.

모서리 마감이 아주그냥~

전면부 모습~

에어홀과 / LED인디케이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바닥면 살펴보기~

여기에도  ROG 게임국~

사이버틱한 느낌이 잘 살아있는 

각인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열릴듯한 모양이지만~ 실제로 별도 커버는 구성되어있지 않습니다.

모듈업그레이드를 위해선,  

하판 분해를 진행해야하는데요.

저는 해당과정은 진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5" SSD/HDD 추가장착이 가능하며,  램슬롯 1포트가 증설 가능합니다.)

미끄럼방지패드도 범상치않은 ROG스타일로~

상판을 처~억!

노트북 본연의 모습

양사이드 하단부에는 스피커가 위치해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형태의 여유로운 키보드

큼지막하고 좋은 터치감과 

슬라이딩을 보여주는 터치패드

노트북들은 왠지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어야 뭔가 하이테크 느낌?

이곳은 게임국~

FN키 조합으로  기능키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상적인(?) 기능키외에~  

키보드 백라이트 광량을 조절하는 F3,F4가 특징입니다.

아수스의 존재감 딱~!

감각적인 폰트 / 

ROG 로고는  

ROG 센터를 즉각 호출해 줄 수 있습니다.

(그냥 띄워놔도 무언가를 모니터링하는 멋스러운 느낌)

실사용 / 성능 살펴보기~

ROG 로고가 멋드러지게 점등됩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는 말할것도 없고요~ 

ROG 게이밍센터 입니다.

언제든지 ROG버튼을 눌러주면 등장합니다.

CPU-Z 정보

GTX1060이 랩탑에 떡~! GPU-Z

3D마크 살펴보기~

VR마크~

게임에 최적화 = 고성능/안정성이 잘 갖춰졌음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PC마크~

시네벤치~

샌디스크 M.2- 128GB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성능살펴보기~

마치며,

ASUS R.O.G GL502V 게이밍노트북을 살펴보았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일상적인 사용도 해보고, 

좋아하는 게임도 구동해 보았는데요.

랩탑 특유의 빠릿함이 역~시 

고성능 ROG제품임을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아수스 노트북은 오래전 에버라텍OEM 시절에 만져보고, 

중간중간 AMD플랫폼 노트북도, 다른 녀석들도 

단시간 사용해보기만하다가 

정말 오랫만에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메인보드 세계1위인 ASUS는 노트북도 잘만들어야지(!) 라는  

당연함을 가지고 접했는데요.

역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회사업무에 사용할 랩탑을 하나 구해볼까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사용해 볼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별도로 리워드 없는 순수 리뷰 입니다~~~)

-가성비를 논하기에는 좀 비싼편이지만, (170만원대)

-게이밍 고성능 제품인 만큼, 무게는 결코 가볍다할 수 없습니다.

뚜벅이 분들은 든든한 백팩을 메고 다니시면 됩니다!!(2.24Kg)

ROG만의 디자인 + 고성능(인텔7700 + 지포스GTX1060)은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업무용으로는 오버스펙이긴한데,

조만간 들고다닐 듯 싶은,,,

데탑에서 시작된 ROG의 마수가(매력이) 

랩탑으로도 널리 전파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아수스코리아를 통해 제공된 제품으로 작성된 리뷰/프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