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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_파워서플라이

ENERMAX PLATIMAX 7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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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EPM750AWT  플래티넘등급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막파워,뻥파워로  파워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는 시기인지라, 좀 비싼 가격대지만,  튼튼한 심장을 달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2년 초에,  국내가격인하를 단행하여,  경쟁사대비 가격대도 비슷해졌지요.)


시소닉-에너맥스 제품군들은 구지 선택에 고민할 필요는 없는 듯 보여집니다.(최상위 등급이기 때문에, 호불호에 따라 마음편히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외의  OEM 메이커 파워들은,  일단 원제조사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평가를 확인하시면 보다 현명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에너맥스의 경우,   토마호크라는,  타사제조 쌈마이 제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자체제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커세어 -> 시소닉, CWT 제조품들이 혼재합니다. (상위등급은 시소닉, 중-보급형 제품들은 CWT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텍 -> CWT, DELTA등을 혼용합니다.



일단, 에너맥스의 경우,  기본적인  기기적인 단점이 없다는 것이 최고 장점이고요.

그외로,  국내유통사인  CM마트(컴퓨마트)의 뛰어난  A/S및 기술력이지요.

무상 기간이 지난제품의 경우도  거의 무상에 가깝게  수리진행이 될 정도 입니다. 

(2003~4년경의 제품인 노이즈테이커의 경우도 현역으로 구동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타사 일부 유통사 제품들은,  그냥 바꿔주는 건 좋습니다만,  자체 수리능력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같은 등급의  시소닉의 경우는,  국내 유통사인 GMC의 경우,  수리능력이  제품수준에 비해선 많이 모자란 편입니다. 

(그냥 유통사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낫지요.)



가격대 성능비도 좋지만,  제조사-유통사의 탄탄함을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례로, 뛰어난 성능-품질로 많은 선택을 받았던,  ANTEC의 제품 같은 경우도, 유통사 문제로, 한동안 국내에서 사라졌었지요. 그외로 몇군데가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제가 의뢰받거나, 부탁 받은 요청들에는,  항상 가능한한 파워서플라이에 많은 할애를 하는 편입니다.

(VGA에는 몇십만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파워에는  몇만원 조차도 아까워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안타깝습니다.)







-파츠로 구분 되어져있는 개봉모습


상단 좌측부터, 


악세사리파츠/ 파워서플라이/ 전원케이블/

하단에는, 모듈러 케이블과,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스펙이 표기된 상단부 모습

650W 플래티맥스, 골드제품들 보다, 다소 길이가 긴 편입니다.

이정도 등급 제품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케이스 제한이 있지는 않겠지만,  케이스중에는,  하단 흡기부분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위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흡기팬 부분




-PC부품에(그중에 파워의 중요성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느껴실  신뢰감있는  플래티맥스 로고입니다.





모듈러케이블/ 파우치/ 에너맥스 밸크로타이/ 스티커,나사/ 전원케이블 이탈 방지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