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인텔의 특기(!) 소켓 바꿈 신공이 시전되었습니다.
AMD와 엎치락 뒷치락 하던때가 그리워지는 요즘 입니다.
(길지 않았지만요.)
각설하고,
DDR4지원 + 1151소켓 인텔 스카이레이크가 등장한지 좀 되었습니다.
업옆글에는 애매한 구성이지만,
새로 시스템을 구성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플랫폼을 선택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지요.
그중에서 ASUS에서 출시한, GAMING라인업의
H170 PRO GAMING ATX 메인보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뜬금 없는 전함! 등장~
STCOM의 3년 무상보증 스티커가 친숙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느 때처럼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적용기술 등이 빼곡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박스 오픈~!
메인보드를 빼내고~
아래쪽 파티션에는 구성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악세사리 살펴보기
SATA케이블 4개(ㄱ자 2개 / -자 2개)/
유저 메뉴얼/
드라이버DVD/
I/O패널/
ASUS스티커/
데이터케이블 라벨링용 스티커씰/
퀵메뉴얼(가이드) /
M.2 고정용 나사
I/O쉴드~
나는 보급형과는 다르다규~! 외치고 있습니다.
775때부터 시작된 장착방식이지만,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용감무쌍 컴맹들의 막끼우기 신공으로 인한, 소켓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친절한 가이드가 이미지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외형 살펴보기
블랙/레드의 컬러링과 블랙톤 기판이
제품의 디자인을 완성시켜 주고 있습니다.
필테고 리뷰고 새로 구매고 다른 것 없습니다.
일단 소켓핀 휘어짐은 775때부터의 좋은 습관~
P/S 2와 HDMI,DP,DVI,D-SUB 꽉찬 APU출력부 구성입니다.
USB3.1까지 지원하면서 2-3-3.1까지의 모든 USB를 한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HDMI가 일반화 되었지만,
SPDIF구성은 구형리시버 유저들에게 여전히 유용한 존재입니다.
LANGuard!
외형적인 멋스러움 + 정전기 방지를 위한 배려가 보입니다.
(내장랜과 PCI애드온랜카드들이 공존하던 시절까지만해도, 내장랜의 사망은 흔한 고장 중 하나였습니다.)
ALC1150과 헤드폰앰프 + 니치콘 오디오 캐피시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외장 사운드를 사용하더라도,
이녀석은 보드의 튜닝에 상당한 역할!
쉴딩레이아웃과 함께 LED점등 기능이 있습니다.
(OS상의 소프트웨어 / UEFI상에서 모드 선택이 가능~ 온/오프/숨쉬기/흐르는 듯한 효과)
라데온 CF를 지원합니다.
(아쉽게도 NVIDIA의 SLI는 미지원)
(CF 시, 1번16배속 / 2번 4배속으로 동작)
이녀석~!
USB3.0내부헤더를 2개 지원합니다.
지금은 케이스들이 USB2.0~3.0의 과도기이기 때문에 공유하고 있지만,
미래를 본다면, 이런 지원은 좋은 모습입니다.
M.2소켓 지원
SATA 6.0G포트 4개 / SATA 익스프레스포트1개(SATA6.0G포트2개 겸)
주의할 점은 M.2소켓 사용 시, 1번포트가 비활성화 됩니다.
USB3.0헤더 총2개 지원
정직한 모델명 / 정직한 히트싱크
PRO GAMING
DDR4 지원 / Q-DIMM적용
황금이 지나고,
블랙의 시대가 왔습니다.
-높은 내구성의 듀러블 캐피시터 설계-
아수스의 DiGi+Vrm 전원기술이 적용된 10페이즈 전원부
요즘 메인보드들은 CPU팬 / OPT팬 소켓은 기본
8핀(4+4) 보조전원 소켓
마지막으로 나름 얼짱샷 한컷~!
SETTING
이녀석을 위해,
멀리서 급히 달려 온, 스카이 레이크 i5-6600
메인보드에도
이젠 LED 기본 튜닝 시대~
UEFI & APP
UEFI 셋업 메인화면- EZ모드
말그대로 "쉽게 셋팅 마법사~"
메인탭
AI 트윜 탭
거의 모든 주요기능을 제어하는 어드밴스드 탭
각 부품들의 온도/전압 모니터링 탭
부팅관련 메뉴 탭
BIOS업데이트 툴인 EZ플래시3 / OC프로파일 / 메모리 상세정보 열람탭
모르면 도와주세요~
아수스 UEFI의 특징은 F10눌러 종료할 경우,
진입해서 변경한 설정사항들을 안내하여 줍니다.
확인 후, 종료~
DVD를 넣어주면~
어플리케이션 설치탭
드라이버 설치탭
(구글의 끼워 넣기 설치탭~ 크롬은 뭐 애용중이니)
유틸리티
PDF파일을 통한 메뉴얼 열람이 가능
노턴 아주 가볍고 쓸만한 유료백신이지요~.
무료로 60일 사용해 보시고, 유료구입 하셔도 아깝지 않은 녀석입니다.
FPS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다는(제조사에서 다고하는)
음파/레이더!!
스카이레이크 출시에 맞춰 적용버젼으로 첨부~
요즘 여러 메이커들에서 시도하는
웹저장소 /클라우드 / 웹하드 서비스~
게임에 맞게 네트웤을 튜닝해주는 녀석입니다.
램디스크의 아수스번들판
이젠 너무나도 멋스러워져서~
괜히 켜놓으면 어지간한 모니터링 어플을 발라버리는 느낌
ASUS 제품들은 PWM미지원 제품들 이라도,
V트윜을 통한 세세한 설정을 최대한 돕고 있습니다.
이젠 ASUS에서 제공하는 클리너를 활용하는 날이 왔네요.
PC앞에서 충전/전송 모든것을 행하는 모바일 유저들에게 필수템
USB 부스팅~!탭
편리한 업데이트 탭
시스템에 대한 정보 확인
각종 알람/설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탭
UEFI 탭에서도 언급했던
LED 튜닝요소 컨트롤탭 입니다~.
AI SUITE 3에 적용된 각 APP의 버젼
드라이버 설치를 마친 장치관리자 모습
마무리
스카이레이크 지원 ASUS H170 PRO GAMING ATX메인보드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ASUS의 신기술/강화기술/ 편의요소 대거 적용
(DiGi+VRM / 각종손상대비 퓨즈 / 듀러블 캐피시터 / LAN GUARD / ETC !!)
&
R.O.G 시리즈를 은근 닮은 디자인/색상 컨셉
+
LED 일루미네이션을 통한 기본 LED튜닝
+
USB3.0 내부헤더 2개 적용
그외에도,
ASUS만의 장점과 디자인/매력이 충분한 제품입니다.
메인보드 품질의 상향편준화가 이뤄진 요즘이지만,
여전히 ASUS만의 어필요소들과
신뢰성이 남아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ASUS의 끈임없는 투자와 특징있는 기술/요소들의 선(先)적용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이 사용기는 World NO.1 ASUS와 STCOM(에스티컴) & 쿨엔조이 제공으로 작성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