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거진 7년의 세월을 거슬러, 현역으로 복귀한 마소 무선 키보드입니다.
(원래는 마우스와 한짝이지만, 마우스는 DIY로 시트지 작업하다가 망해서 영면중이고요.)
당시에, 10만원 초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한 고가 라인업의 제품이기 때문에,
지금봐도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면에선 딱히 부족함 없는 모습입니다.
마소의 OS버프 덕분에, 다양한 단축키 + 매크로까지 적용해서 포토샵 작업중에 무척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다만, 세월의 흐름이 있느지라, 일부키가 뻑뻑한지라, 분량이 많은 타이핑은 별도의 기계식키보드를 사용하는게 손가락 관절에 좋은 듯 싶습니다.
'하드웨어관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소 컴포트6000마우스 잘나온 컷~. (0) | 2013.07.25 |
---|---|
셔터속도 테스트 몇컷 (0) | 2013.07.23 |
불운한 시스템 (2) | 2013.07.15 |
필테 준비중인 ROCCAT KONE PURE 마우스 (0) | 2013.07.15 |
낙뢰로 맛이 가버린 시스템 점검요청~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