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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관련 이야기

케이스도 세월에는 장사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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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신규플랫폼 아니면 많이 불편하네요.

이번에 예상치 않게, 메인케이스가 먼저 팔려버리는 관계로,(주말에- 대체품없이 다 해체를 해버렸네요.)

놀고있는 케이스가, 마이크로닉스 ML-10인데, 다행이 대충 넣기는 했는데, 답답 스럽네요. (ODD 두개는 며칠 후, 새케이스 판갈이할때하려고 연결은 안했고요.)

그래도, 다 들어가기는 했네요. 선정리홀 막상 없으니 불편하긴 하더군요.

선정리는 새케이스 도착하면 깔끔하게 뒤로 쑤셔서 숨겨놔야겠네요.



P67 파탈 프로- 제온1220- 커세어H60쌍팬

커세어AX650

기가7850 ---> 그나마 짧은편이길 망정이지, 하드 다 옆에 늘어놔야 했을뻔,,,

SSD- 커세어GT-120GB, 인텔 120GB 두놈은 3.5인치 플로피가이드에 우겨 넣었고요.

HDD- 4개(1TB,640GB,500두개) 보기처럼 메인보드를 침범하지만, 다행히 파탈이 뉘여진 SATA방식인지라 무리는 없었네요.



새삼, 요 케이스도 쓸만 하네요. 다합해 놓으니, 레벨GT보다 더 무겁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