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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시 들였던 실버스톤사의 까마귀=레이븐=카라스(일본어) RV01
빅타워 케이스 임에도 좁은 내부가 단점이긴 하지만!
모든 단점을 덮어주는 딱-딱 맞아 떨어지는 무광블랙의 디자인이 일품입니다.
출시연식이 좀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선정리는 별도의 선정리클램프를 사용하면, 어지간한 선정리홀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60CM를 넘어서는 높이로 체구에서 오는 듬직함도 +요소 입니다.
그외 특징은 실버스톤사의 굴뚝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IO패널들이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비전을 통해서, 선정리 홀의 효율성강화- 후면부 적절한 쿨링홀 추가배치, 전면슬라이딩도어의 보강 정도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아쉽지만, 출시4년이 넘은 현재에도 가능성은 보이질 않네요. (RV02,03이는 쿨링효율성면에서는 진보를 이루었지만, 외적인 디자인이 좀 후달리는지라,,)
추가로 가격이 엄청나게 뛰겠지만, 알루미늄재질로의 출시도 바라지만,,,,,,는 현실적으로는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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