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ALRIGHT MACHO-120 CPU쿨러

써멀라이트에서 출시 한,  남자스러운 마쵸120 입니다.

이전  오리지널에 비해서,   히트파이프 수를 줄이고,  사이즈를 120mm사이즈에 맞게  슬림화 시켜서 호환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물론, 그래봐야, 다른 제품 보다는 볼륨이 좀 있습니다.)

2011소켓을 지원하는   스패어  CPU쿨러가 없는 관계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메인 부재 시나,  다목적 활용을 목적으로,   한번 활용 후,  박스에 보관중입니다.)

특징은

팬리스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를 목표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히트싱크들이  촘촘히  넓은 면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소음은 무리다 치더라도,  저소음-저RPM에서,  다른 공랭 상위등급을 넘어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름도 찬란한,  상남자  마쵸(동생 -120)

-박스를 개봉하면,  악세사리를 담은  흰색 박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구입해서 오면서   빗길에 슬라이딩을 한 관계로, 박스가  조금  험해졌습니다. 

(새제품은 맞아요~.)

-히트파이프 끝부분을 고정해 주는, 박싱을 제거하면,   큼지막한  방열판이 보이는   쿨러본체와   번들로 포함된 드라이버가 위치합니다.

-히트싱크가 고RPM 보다는,  저RPM 저풍량에서도 효율이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측면모습

저RPM, 팬리스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도록,  두터운  방열핀이  눈에 보여집니다.

-넓직한 상단부 모습 입니다.

오리지널은 히트파이프가 6개입니다.

중앙 상단의   큼지막한  홀은,   히트싱크로 인한,   고정 마운트 채결 시  드라이버를 고정하기 위한,  홀입니다.

-잘 래핑되어 있는  CPU 마운트부

-번들로 포함 된,  120mm  PWM 팬입니다.

12V 0.25A로  저소음-저PRM 팬입니다.

-악세사리 

AM2~AM3+까지의 마운트,   1155~1156, 1366, 2011  소켓 모두  장착이 가능합니다.

-번들 치고는 제법  만듦새도 좋고, 탄탄한 외형의  번들드라이버 입니다. (마운트부 나사 체결을 위해 사용됩니다.)

-셋팅 중 모습

메인을 해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업그레이드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2011 SB-E의 CPU마운트부 전체가 꽉들어찬 히트싱크가 인상적입니다.

-메인 해체 전,  사전 셋팅을 위해,  남는 VGA를 장착 (8500GT)

-셋팅 시 항상 유용하게 사용하는,  iODD입니다. (외장하드 아니에요~.)

(가상CD 마운트 입니다.   윈7에 들어서는  활용도가 많이 줄기는 했겠지만,  여전히,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유용한 제품입니다.)

-기존에,  커세어 포스GT 120GB +  인텔330-120GB를  사용중이고,  

업그레이드를 위해,  새로 출시 된, 커세어의  NEUTRON GTX 120GB SSD로 셋팅 중입니다.

이전 포스GT도  샌드포스 컨트롤러 지만,   한번도  프리징이나 이상없이 잘 사용한지라,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확실한 차이는  무상5년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