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RX-78건담 5호기 PART.02 (먹선-데칼 완료.)

와이프가 조립완성한 킷을  먹선- 데칼작업 완료 했네요.

군데군데 런너찌꺼기는 제거 안하고 작업한지라, 좀 눈에 띌 수 있겠습니다. 

건담5호기의 특징이라면,  탄띠 + 개틀링건이 되겠습니다~.

외형 자체는 퍼스트건담에서  부분적으로 개수된  느낌이 드는 모습이며,  

무장을 통해  4호기-5호기간  개성이 표현 됩니다.

퍼스트건담에 기초한 기체라서 그런지,  여분 데칼을 통해  나름 꾸며줄 수 있는  여백이 좀 많네요~.(면이 많음)

-데칼작업을 위해  사지분해~.

데칼/먹선 완료 후의 모습입니다.

퍼스트에 기초해서,  노멀하면서도  군데군데 디테일이 확연히 다른부분이 보여집니다.

측면부 모습~.

쉴드의 경우 여백이 많아서  여분데칼을 좀 붙여 줬네요.

후-측면샷~.

탄통이 눈에 보입니다.

후면부 모습~.

후면부는  탄통-탄띠- 버니어부분으로 인해서  제법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측면부 모습~.

백팩부분에 견착된  개틀링건이 눈에 확-들어 오네요.

두상을 보면  영락없는  퍼스트건담의 모습이 보입니다~.

얼짱 각도샷~.

탄통에는  여분데칼을 활용해서 심심함을 줄여줬습니다.

개틀링건  사격포즈~~.

개틀링건이 존재감을 확 살려주는 모습입니다.

탄띠도  전선4가닥을 실장시켜 그럴싸한  포징이 가능하도록 해주네요~.

드르르르르륵~.

군대 있을때,  방공포대원들이  다루던  발칸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