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쉐라 출시와 기타등등(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퍼포먼스등)으로 인해,
인하된 가격 덕분에 뛰어난 가성비를 지니게 된 AMD의 AM3+소켓 FX-8120BE 8코어 CPU 입니다.
코어당 IPC는 낮은편이지만, 최근 다중코어 지원 프로그램들이 많아지고,
다중코어의 강점이 되는 인코딩 프로그램등에서는 뛰어난 성능 발휘를 해주는 CPU입니다.
카더라 카더라를 통해서, 정보를 많이들 접하시겠지만,
정작 게임에만 목메는 경우가 아니라면, (게임의 경우도, 경쟁제품 대비 딸리는 것이지, 실제로 VGA빨이 대부분인게 현실이죠.)
옥타코어의 막강한 가성비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 자신의 용도에 맞게, 시스템을 구성해서 사용하는게 PC의 제일 큰 덕목이기도 하지요.
제 경우는, 인텔/AMD 딱히 가리지도 않고, 시스템도 여럿을 병용하기 때문에, 편파적인
뭐가 최고! 뭐는 왜쓰나?
이런식의 표현을 제일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간단한 외관 이미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BE로 강조되어 출시되었던 만큼, 패키지에도 상당한 공을 들인 모습입니다.
(인텔 2011플래그쉽 제품들의 패키지를 보면,,, 한숨만,,,)
일명 도시락 철재깡통(반합) 케이스 입니다~.
(실제 재질도 철재 케이스이지요.)
검-빨의 색조합도 멋스럽습니다.
후면부 모습~
바코드 라벨링 봉인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커터로 컷팅해주면 깔끔한 오픈이 가능하지요.
측면에도 봉인씰이 하나더 붙어 있습니다.
측면샷~
제품을 확일할 수 있도록 홀이 뚫려 있습니다.
건프라 조립중이라, 아래에 MG 뉴버카의 메뉴얼이 깔려 있네요.
CPU패키지 인지라,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메뉴얼/ CPU/ 스티커/ 번들쿨러
AM3시절부터 스티커도 특별대우를 받고 있네요.
BE에디션 + 나름 발열이 좀 있는 편이기 때문에
히트파이프가 장착된 번들치고는 고급스러운 쿨러가 들어 있습니다.
(어차피 기존의 사제쿨러를 사용할 것이지만, AMD의 경우, 이전 제품들 소켓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 가족컴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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