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더블오 QAN[T] PART.01 ( GN-DRIVE / BODY )

더블오 건담  극장판의 주인공 기체인  더블오 QAN[T](쿠안타,콴타 등으로 불리우지요.) 입니다.

정작, 극장판 자체에서는  다른 기체들의  피말리는  격전에 참여는 안하지만요.

개인적으로   비대칭형 기체이기 때문에,  사진빨을 잘못 받으면,  상당히 이상한 스타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동안 구매하지 않았던 것이,  넷상의 사진들이 다들 좀 이상하게 나와 있더라는,,,)

각설하고,

극장판을 감상하고,  다른기체들의  MG화도 기대되고,   요놈도 워낙에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아트

GN DRIVE

녹색 클리어파츠 타입의  받침대에  거치시킬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별매의 LED파츠를  장착해줄 수 있지만,

따로 구매도 안했거니와,  그다지 끌리는 맛이 없어서 그냥  소체상태로만 조립했습니다.

후면부 모습

몸체 조립~

더블오의 MG화 기체는  처음 접해보는지라서요. 

(초딩정태의 무등급 기체만 보았네요.)

스타일 자체가,  내부프레임과 -외부장갑이  연동되어 관절형태로  동작합니다.

(조립 시, 힘을 가하기는 애매하지만,  완성 후  연동되는 동작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GN 드라이브가 장착되는 후면부는  허~합니다.

조명용 LED 라이트에 비춰 본 모습입니다.

원형 클리어파츠가 산재해 있는 킷인지라, 디자인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제 경우는   LED파츠의 장착예정이 없는지라,  내부에  검정색 기반의  스티커씰을 붙여주었습니다.

프레임을 기반으로 해서, 외부장갑을 덧붙이는 방식입니다.

후면은 여전히 공허합니다.

완성된 몸체파츠 모습

측면샷

후면샷

상단샷

하단샷

순서에는 안맞지만,  동봉된 1/144용 액션베이스를 미리 조립하였습니다.

~원래 버스터소드-라이플의 거치를 목적으로 하는데요. 

제경우는  미리 구상해 둔  액션스타일이 거치대를 크게 요하지 않기 때문에, 초딩아현이 HGUC킷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정크파츠로 남은 부품들~

버스터소드&라이플의 거치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1/144용 기본 액션베이스 프레임과  고정용 파츠들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