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컴 케이스교체샷 입니다~.

서브컴을 브라보텍 스텔스 FX 화이트 케이스로 교체 하면서 몇컷 입니다.

브라보텍에서 유통하는  DEEPCOOL FIEND SHARK CPU쿨러(마귀상어-악마상어) 입니다.

써멀컴파운드는 아틱 MX-4 넉넉하게 구매해둔게 있어서  애용중이지요.

마귀상어의 경우,  마감+디자인+뽀대 모든게 만족스러운데,   장착방식 만큼은  조금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행이,  스텔스FX의 경우,  상단의   배기팬을 탈착하여 주면,  CPU쿨러 고정 손나사를 돌릴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외,   상단의 여유가 없는 케이스 +  전원부 히트싱크가 있는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많이 고생하셔야 합니다.

인텔SSD를 툴리스가이드에 장착

장착해준 모습~

10만원 미만대의 제품임에도,  내부공간 만큼은  이상가격대의 제품들 보다  탁월한 편입니다.

서브컴에서 활약중인  에너맥스 브론즈파워~

(제 경우는 파워만큼은  가격제한 없다면, 에너맥스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서브컴은  주로 액티브X 설치 - 인터넷결제- 익스플로러 사용해야 하는 작업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별도 VGA장착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자리에는,  120mm LED팬을 두개 장착해서 허전함을 달래줍니다.

U형 쿨러임에도 부피가 워낙 ㅎㄷㄷㄷ한 편이기 때문에,  절대 공관활용성 면에서  타워형보다 유리하진 않습니다.

나름 심해의 모습이 느껴지는  푸르딩딩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