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COOL STRIKE-X WHITE MIDDLE CHASSIS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점(특징)-단점을 서술해 보겠습니다.
장점~
1. 화이트 도색+ 블랙 매쉬그릴+ BLUE LED의 적절한 조합으로 미려한 디자인과 튜닝효과가 상당한 편
2. 고가의 제품들도, 외산제품의 경우, 메뉴얼의 한글화가 전무한 경우가 많은데, 한글화 메뉴얼을 첨부한 점
(이부분은, 수입사 티뮤의 성의가 보여집니다.)
3. 기본 번들 쿨링팬의 튜닝효과+ 저소음+ 전원연결의 용이함(4핀-3핀 겸용부착)
4. 액세서리의 비교적 충실한 구성 (각가 소모 볼트별, 용도 표기, 블랙도색처리~BUT, 파워연결의 경우는 단점존재)
5. 충실한 박스구성 (내-외박스- 플라스틱 손잡이 실장)
6. 뛰어난 디자인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단점~
1. 선정리홀 협소함, 4+4보조전원홀의 부재가 아쉬움
2. 리비젼 후, 메뉴얼의 수정이 안이뤄진 점
3. 사이드패널의 공간의 협소함으로, 실질적인 선정리 어려움
4. HDD가이드의 경우 활용성 용이하나, 단단한 고정이 안되는 점. (이부분은 번거롭지만, 볼트체결로 해결가능)
5.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 동일모델 타색상 모델에 비해, 유독 화이트모델만, 단가가 높게 책정된 점
겉박스 입니다.- 처음엔 뭔박스가 이렇게 후줄근한가 싶기도 했네요.
-내부에 들어있는 본박스 입니다. 컬러풀한 박싱에, 플라스틱 손잡이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개봉한 모습니다. 화이트-블랙의 적절한 조합입니다.
디자인은 사진보다 실모델이 의외로 깔끔하게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잘 나와줬네요.
-측면 사이드패널부 입니다.
매쉬그릴로 X자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먼지필터는 실장되어 있지 않으며, 타공홀이 제법크게 되어 있어, 아크릴 못지않게 내부가 잘 드러나는 디자인입니다.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듯 싶은데, 제경우는, 송풍기로 청소해주면 되는 관계로 크게 개의치는 않은점입니다.
-상단부 모습입니다.
1.전원버튼,리셋버튼, 헤드폰-마이크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USB의 경우는, USB2.0 한개와, 3.0한개가 위치해 있으며, USB3.0의 경우는, 초기 출시 설명에는, 후면으로 연장케이블
을 통한 연결방식이었습니다만, 리비젼이 되어서 내부 젠더를 통한 메인보드 연결헤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USB3.0연결케이블 옆에, USB2.0점퍼도 위치시켜 놓아, 따로 USB3.0 연결헤더가 없는 메인보드의 경우는,
USB2.0으로의 연결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이자 장점이나, 별도 메뉴얼에도 설명이 없는 관계로, 초보분들의 경우는,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는 점입니다.)
2. 140mm BLUE LED의 배기-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후면모습입니다.
전형적인 하단파워방식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양사이드 패널에는 접이식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둔 모습입니다. ~ 제경우는, 메인이나, 서브나, 가족컴들이나, 워낙에 교체가 잦은 관계로, 깔끔한 선정리를 진행하지 않는 편입니다. (금방 해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특징은~ 1. 120mm 후면배기 BLUE LED쿨링팬 장착되어 있는점
2. PCI가이드들이 재활용이 가능한 방식인 점-매쉬그릴방식으로 구성
3. 내부까지 WHITE로 도색이 깔끔하게 되어 있음
단점- 아까와 마찬가지로, 4+4보조전원홀의 부재로 인한 선정리 불편함 (이부분은, 중저가형들은 대부분 해당되는 점이라, 가격적인 측면에서 그러려니 넘어갑니다만, 연장케이블 정도는 번들로 포함 되줘야 할듯 싶습니다.)
- 상단 RAM-DIMM부분 나사 체결부 체결시의 불편함--> 상단의 프레임이 낮은 위치에 위치한 관계로, 축이 긴 드라이버나, 전동드라이버 비트의 경우는 체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얇은 지름의 비트나, 짧은 축의 수동드라이버를 내부로 위치시켜 조임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부분은 크게 관여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최근 몇몇의 케이스들이, 이부분 걸림현상이 보이더군요.)
-파워 체결 시, 진동방지 부싱처리를 한점은 좋으나, 이로인해, 고정홀과-실 파워서플라이와의 거리가 벌어져 버립니다.
(3개홀은 장착이 가능했으나, 프레임 접합부의 1개홀(좌측하단 홀)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볼트로는 체결자체가 불가능한 일이 발생하네요. - 따로 가지고 있는 나사산이 긴 볼트로 고정해 둔 상태입니다.
-반대쪽 사이드패널 내부의 모습입니다.
선정리 홀이 2개 마련되어 있습니다. -러버타입으로 마감되어 있는점은 장점이나, 홀의 폭이 상당히 좁은 편이라 불편함이 예상됩니다.(실제로도, 장착한 TOPOWER파워서플라이가 그나마, 케이블 폭이 얇은 편이었으나, 홀통과시, 불편함이 있었네요.
그리고, 4+4보조전원 홀이 없는 상태입니다. - 자체구성으로, 연장케이블도 없는 상태입니다.
다행이, 제경우는, 보조전원케이블을 여러개 버퍼로 가지고 있어서 연결에 무리는 없었으나, 그게 안되시는 분들은, 메인보드를 가로질러야 하는 보조전원케이블을 보실 수 잇습니다. (TOPOWER 500D의 경우, 결코 짧은 보조전원길이가 아닙니다.)
~ 최대한 다른케이블을 후면으로 보내지 않고, 메인24핀과-보조전원-USB연결베이만 위치시켰지만, 사이드패널을 닫을때, 많은 힘을 가야해 했으며,(결과적으로 배불뚝 현상은 불가피 했네요.) ~ TOPOWER는 선재들 폭이 굵은편이 아니라, 그나마 덜한 편입니다.)
---> 이부분은 중저가형들의 당연시 될정도의 문제점으로 보여지네요. 차라리 선정리홀을 만들지 말던지, 아니면, 불필요한 잡다기능을 줄여서라도, 폭을 좀 넓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작업을 마치고, 구동 시, 찍은 이미지들 입니다.
자체 번들팬만으로도, 상당한 튜닝효과를 보여줍니다. +로 별도 RPM조절 없는 상태에서도, 저소음으로 구성이 가능해서, 매쉬그릴이 대부분인 케이스인데도, 소음관련 스트레스는 없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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